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미숙아 질환

미숙아 질환 상세페이지
유리질막증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

폐의 발달이 미숙하여 폐의 호흡기능을 유지시켜주는 표면활성물질의 생산이 부족하여 폐가 오랫동안 허탈상태에 빠지면서 호흡장애를 가져오는 병으로 신생아 집중치료 및 사망의 주 원인이 됩니다.

폐의 성숙도가 미숙할수록 잘 발생하므로 출생시 임신 주수가 짧을수록 체중이 작을수록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현재는 35주 미만의 미숙아의 출생이 예상될 경우 산모에게 출산 전 스테로이드 투여를 시행하고 출생 직후 인공 폐표면활성제를 조기에 투여함으로써 인공호흡기 치료기간과 환아의 폐손상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호흡기치료로 인한 급성 폐손상과 동맥관개존증, 저혈압, 신장기능장애, 패혈증 등의 급성합병증이 올 수 있고, 만성폐질환, 미숙아 망막증, 발달장애, 수유곤란, 성장후 반복적인 호흡기 감염 및 천식 등의 후기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지속적인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 현재 페이지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이메일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인쇄하기
페이지 처음으로 이동
055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TEL 1688-7575 webmaster@amc.seoul.kr
Copyright@2014 by Asan Medical Center. All Rights reserved.
  • 바로가기
  • 바로가기
  • 바로가기
  • 바로가기
  • 서울아산병원, 18년 연속 존경받는 병원 1위
  • 서울아산병원, 美 뉴스위크 평가 세계 22위·국내 1위
  • 서울아산병원,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