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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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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사성 장염 (Necrotizing enterocolitis)

 괴사성 장염이란?

 

주로 미숙아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다양한 정도로 장 점막이 썩어 들어가는 괴사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위험요인은 미숙아 자체 그리고 수유법 (고농도의 우유, 너무 빠른 수유 진행), 저산소증, 세균 감염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신생아 집중 치료실 입원 환자의 1∼5%의 빈도로 발생합니다.

 

 증상

 

배가 부르면서 이전 섭취한 우유가 위에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 초기의 주요 증상입니다.

증상은 서서히 시작되며, 미숙아나 신생아의 경우 증상이 미약하여 잘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증의 경우에는 복부 팽만과 대변 내 숨어 있는 혈액 등을 보일 수 있으며, 중증의 경우 복막염이 심하고 복수가 차며 심한 경우 장이 뚤리는 천공이 일어나면서 쇼크 그리고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진단

 

단순 복부 촬영상 장벽 내 공기가 진단에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 간 문맥 내 공기가 보이거나 복강 내 공기가 보이면 장 천공을 의미합니다. 추가적인 초음파 검사가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

 

아기는 중증도에 따라서 2기 이상인 경우 약 2주 정도 이상 금식을 해야 하며 위관을 넣어 장의 압력을 낮추어야 합니다.

동반될 수 있는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며 정맥 영양을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혈액, 소변 및 대변, 척수액 배양검사 시행 후 전신적 항생제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중증으로 진행하는 경우 사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확진된 환자뿐만 아니라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도 집중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장 천공의 증거가 있으면 괴사된 장의 외과적 절제를 요하나 일부에서는 수술을 할 수 없는 컨디션으로 인해 복강내 배액술을 시행한 후 추후에 환아 상태가 안정이 되면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예후 및 합병증

 

내과적 치료(금식, 항생제 치료)의 실패율은 진단 시 장벽 내 공기가 있었던 환자의 20%이며, 이들 환자의 25%가 사망하게 됩니다.

약 10%의 환자에게는 괴사된 부위에 협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장기간 금식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정맥 영양법에 의한 합병증으로 패혈증, 혈전증 및 간경변으로 진행하는 담즙 정체성 황달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조심스러운 식이 진행 및 조기 진단으로 질환의 진행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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