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 수술 받은 환자 보호자입니다.

저희 아버지를 살려주신 김호진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아버지는 의학 지식이 없는 저희가 보기에도 매우 복잡한 케이스였습니다.

이번 네 번째 수술로 저희 가족은 무척 불안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런데 김호진 교수님께서 그런 저희에게 아버지 상황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해 주셔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어려운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끝마쳐 현재 아버지는 순조롭게 회복 중이십니다.

아버지를 살려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