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0이 되신 엄마는 대동맥류 수술 후 합병증으로 중환자실에서 집중 관리실로 올라온 후 섬망과 함께 근육 수축으로 거동이 불편한 와중에 연하곤란까지 와 물 한 모금을 드시지 못했습니다.
현재 인근 재활병원으로 전원했습니다.
일반 병실에서 3교대 간호사님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특히 자기 부모처럼 섬망 증상도 따뜻하게 이해하고 위로를 건네주신 105병동 김명희 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웃는 얼굴로 엄마의 안부를 물어주시고 말 한마디 한마디 위로와 격려로 힘을 주셔서 입원 기간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선한 인상으로 짜증 한번 안 내며 이해하며 설명해 주셨던 간호사님 덕분에 간병하는 저와 엄마께도 많은 힘이 되어 건강을 되찾고 계십니다.
재활 열심히 해서 더욱 건강해지시길 기원해 봅니다.
김명희 간호사님 감사했습니다.
칭찬받은 직원
김명희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외래간호팀(외래7 Unit) |
|